오랜만에 요녀석!

컴퓨터가 망가졌으니 와서 고치라는
어머니의 한 마디에 비행기표 끊어서 한국으로 슝..
은혜로운 어머니 덕에 고자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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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의 18번.
좋아하는 사람이나 먹을걸 보면 전혀 딴데다가 몸을 비비며 좋아합니다.
나한테 좀 비비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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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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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니~

간식을 보고 매의눈!!!!

저 바구니 귀엽더군요. 근데 고자야, 너한텐 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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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방지. 자석이라 편할 것 같더군요.
나중에 같이 살게 되면 저도 좀 구비해 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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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귀도 긁을 수 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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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게 졸기 모드…
예전처럼 퍼질러 자는 모습을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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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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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공포에 질린 거 같기도 하고..
역시 남자는 싫은가?

한국 가자마자 매운 거 먹고 몸이 안 좋아
한번밖에 못 보고 왔네요..
몸이 안 좋아도 기어가서라도 봐야 하는데..
넘 미안하고 잘 지내 주는 게 고맙습니다.
고자야 다시 만나서, 다시 같이 뒹굴고 자고 물고 빨고(?!)
하는 날까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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