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4로도 찍어봤습니다.
첨보는 기계를 들이대니 긴장 빠짝 타고 경계하네요.
고자야 엄마 비싼 장난감 샀다!
자는 모습도 귀엽다!!!
눈뜬 모습도 귀엽다!!
쓰다듬어 달라고 목 디미는 모습도 귀엽다!
똔꼬 딲으려고 하니까 불만스러워 하는 것도 귀엽다!
배를 쓸어주니 좋아하는 것도 귀엽다!!!
다른 냥이들에게 쫓겨서 테이블도 못 올라가는 것도 귀엽다!!
수염 당겨도 가만 있는 것도 귀엽다!!!!
오늘 고자의 문제(?)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저 있을 때만 얌전한 척 한다는 것.
저 있을 때는 다른 고양이가 다가와도
그냥 푹~퍼져만 있고,
자기가 다가갈 때도 얌전히 킁킁거리며 다가가다가
캬악!하는 소리 듣고 저를 돌아보고,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달려와 안아서 둥기둥기 해달라 하고…
그! 런! 데!
파트너의 말에 따르면..
1. 먼저 다가가서 캬악!!!한다
2. 누군가 다가오면 고양이 펀치를 날린다.
이런다네요….
고자야…
엄만 널 그렇게 키운 적이 없다!!
흑곰님을 위한 고자 웅얼거리는 영상.
고로 고자 귀엽긔 요
고자의 옹알이로군요 ㅇㅅㅇ)
우와, 어쩜 저렇게 가만히 있어요? 신기신기 우리 술타니는 막 도망가는데;;; 제가 서툴러 그런건지 ㅎㅎ 악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