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는 엄마 옷을 알아요!!

탁묘 가 있는 캣 카페 입구에는
손님들 겉옷을 걸어 놓는 옷걸이가 있습니다.

저도 보통 거기에 걸어 놓곤 하는데..
요 녀석, 그 근처 가면 꼭 제 코트를 골라서 부비적 하더군요.
알고 하는 건지 모르고 하는 건지.
아무튼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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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잠자는 거 깨우니 표정에 불만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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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자라고 올려 놨습니다.

어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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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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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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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제가 멀어지니 눈을 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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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은 한덩치 자랑하는 쿠로라는 남아인데
친해지고 싶어도 친해지지를 않는군요.
중성화 이후 사장님마저 기피하는 폐쇄적인 성격이 되었다나 뭐라나..

쿠로야 누나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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