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 in 방콕 작성일자 2015년 05월 06일 글쓴이 jirago 고자 잘 데려왔습니다~~ 이동장의 고자. 태국 검역소입니다. 검역소 분들 많이 친절하셨어요~. 고자는 절 본 순간부터 꺼내달라고 울어서 매우 민망했지요. 12시간동안 먹지도 싸지도 않고 장한 고자. 근데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서 목욕부터^^;; 더워서 그런지 선풍기를 차지합니다. 본격 아무 생각 없는 얼굴 매우 고양이답게… 자고.. 맥북 껴안고 자고… 이런 포즈로도 자고.. 정수기 사용 완벽 마스터!! 아무리 자도 귀엽습니다. 더워서 좀 늘어지는 감이 있고 약간 무른변을 보는 게 걱정이네요. 에어컨 때문인지 콧물도 좀 흘리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