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쓸 드롱기 라티시마 플러스가 도착했습니다.
독일에서 열심히 날아온 머신입니다.
연말 끼고 사서 배송은 좀 오래 걸렸네요.
23일? 24일? 에 주문해서 이제 받았습니다.
아니, 해외에서 오는 거 생각하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은 걸까요^^:;
어느나라 말이여..
문맹인이 된 거 같습니다.
똑같은 책자가 언어별로 세 개 들어 있습니다.
카페 메뉴도 똑같은 책자가 언어별로 세 개.
제가 외국어 젬병이라 어느 나라 언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디테일샷은 생략…
생각보다 사이즈는 컴팩트합니다.
조금 넓은 작업공간이나 책상이라면 올려놔도 될 듯?
아쉽게도 외국으로 이사갈 때 가져갈 머신이기 때문에 동작 테스트 및 세척만 하고
봉인했습니다ㅠㅠ 나갈 때까지는 한국용으로 산 U를 써야겠죠.
테스트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체감상 U의 1.5배 정도…?
소음에 민감한 분이면 다른 머신 구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