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서 새로 사온 티입니다.
긴자점에밖에 없다는 말에 100g당 6300엔이라는 돈을 주고
사온…-_-

여전히 인상쓰는 겉봉의 아즈씨

다 대문자로 쓰네요

예쁜 금색이군요

대충 따라서 거품이…

신경에 거슬리지 않는 얌전한 향의 티입니다.
뭔가 집중해서 해야 할 때나 조용히 책읽을 때 곁들이면
좋을 티 같군요.

뭐 최고급 찻잎에 손으로 하나하나 딴 장미꽃잎을 첨가해서 어쩌구저쩌구 썰이 많고
가격도 가장 센 티였지만 그 정도의 값은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