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선물이라고 받았습니다.
전 올해 발렌타인 때 이사다 부상이다 아무 것도 못 해 줬는데..
심지어는 그 흔한 초콜렛 하나 못 줬는데 미안하더군요.
게다가 지금 제 상황에 그런 거 필요 없다고 하는데도
휴대폰 스펙이 이제 구려졌다고 불평 한 번 했더니
몇날며칠 뭘 살까 고민하다가 사러 가네요…
담번에 한국 들어가면 이것저것 필요한 것좀 챙겨줘야겠습니다.
가볍고 좋긴 하지만 역시 제가 들고 놀기에는 좀 커서 집안용 머신이 될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사다 놓고 안 씌우고 있고…ㅋ
감사하게 열심히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