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갑자기 한국 휴대폰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무언가 해서 받았는데
“고객님 엘포인트입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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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이름도 대지 않고 거기다 개인 휴대폰 번호로 온 전화인지라
수상하다 생각하면서도 일단
“지금은 일중이고 난 해외에 있다. 전화를 끊으면 좋겠다.”고 고지했습니다.
보통 상담사라면 여기서 죄송합니다! 무슨 사항 떄문에 안내드렸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하고 끊는데 이 아주머니, 매우 끈질겼습니다.
제 말은 아랑곳 않고 엘포인트 X만X천점이 있는데, 이거
환금도 안 되고 물건으로만 바꿔드립니다.
그리고 이거 곧 사라지니 물건을 선택해 주세요, 이 말만 되풀이합니다.
2차로 수상했던 게, 차곡차곡 쌓아 온 포인트 몇만점이
왜 한번에 사라진다는 거지 싶어서
“몇 포인트가 언제 사라지나요?”라고 질문했더니
“오래된 순서대로 사라져요.”는 동문서답.
이거 피싱인가 확신이 드는데도 계속 물건 세 개 중에 고르라며
여기 등록된 주소 두 개가 있는데 이거 맞으시죠?
라는데 등록된 주소는 정확하더라구요.
그중 하나는 팔년쯤 전 퇴사한 회사 주소였지만 ㅎㅎ..ㅎ….
다시 한 번 저는 해외에 있으며 그 주소에는 살지 않는다 하니
“안 살아요? 이거 고객님만 받을 수 있는 건데?”라는 상담사답지 않은
대답.. 그렇다 했더니 그럼 골라서 그 집 사는 분들께 선물하라고
계속 채근하기에 슬 짜증이 나고 상대하기도 귀찮아서
아니 선물을 하더라도 저쪽이 뭐가 필요한지 알아야 할 거 아니냐 대꾸하니까
그럼 내일까지 물어보고 결정해 달라, 내일 다시 전화하겠다….고 끊더군요.
수상하다 생각하면서도 일단
“지금은 일중이고 난 해외에 있다. 전화를 끊으면 좋겠다.”고 고지했습니다.
보통 상담사라면 여기서 죄송합니다! 무슨 사항 떄문에 안내드렸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하고 끊는데 이 아주머니, 매우 끈질겼습니다.
제 말은 아랑곳 않고 엘포인트 X만X천점이 있는데, 이거
환금도 안 되고 물건으로만 바꿔드립니다.
그리고 이거 곧 사라지니 물건을 선택해 주세요, 이 말만 되풀이합니다.
2차로 수상했던 게, 차곡차곡 쌓아 온 포인트 몇만점이
왜 한번에 사라진다는 거지 싶어서
“몇 포인트가 언제 사라지나요?”라고 질문했더니
“오래된 순서대로 사라져요.”는 동문서답.
이거 피싱인가 확신이 드는데도 계속 물건 세 개 중에 고르라며
여기 등록된 주소 두 개가 있는데 이거 맞으시죠?
라는데 등록된 주소는 정확하더라구요.
그중 하나는 팔년쯤 전 퇴사한 회사 주소였지만 ㅎㅎ..ㅎ….
다시 한 번 저는 해외에 있으며 그 주소에는 살지 않는다 하니
“안 살아요? 이거 고객님만 받을 수 있는 건데?”라는 상담사답지 않은
대답.. 그렇다 했더니 그럼 골라서 그 집 사는 분들께 선물하라고
계속 채근하기에 슬 짜증이 나고 상대하기도 귀찮아서
아니 선물을 하더라도 저쪽이 뭐가 필요한지 알아야 할 거 아니냐 대꾸하니까
그럼 내일까지 물어보고 결정해 달라, 내일 다시 전화하겠다….고 끊더군요.
끊은 다음에 알아보니 물건 고르면 포인트만 차감되고
물건 안 오는 부류의 피싱…
아마 중간에 가로채는 종류의 피싱인 것 같더라구요.
정말 요즘은 피싱 종류도 가지가지다 싶었습니다.
일단 카드사에 등록한 정보가 어디선가 털린 건 확실하니
이거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나 카드사에 신고해야 하나… 싶네요.
다들 이런 전화 오면 조심하시길 바라며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