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을 못 이기고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ㅠㅠ 엉엉
쏭크란 머그입니다. 이국적인 색상과 디자인이네요.
에스프레소잔… 박스 찢어질까봐 꺼내지도 못했는데
가장자리가 꽃봉우리처럼 올록볼록하고 색도 이뻐요.
에스프레소는 안 마시니 전시용…;;;
벚꽃 시리즈입니다.
스트로 붙은 제품은 안 좋아해서 일부러 안 사고 있었는데
넘 취향저격이어서 홀랑 사버렸네요.
오른쪽 제품은 하단 돔에 벚꽃잎 모양 장식물?과 빤짝이가 들어있어서
흔들면 살랑살랑…
냥이가 자꾸 건드리려 해서 허겁지겁 찍었는데 진짜 발로찍은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도 변함없이 한국&중국 되팔이족들이 싹쓸이해서 두어군데 돌아
갖고 싶은 거 다 구했네요.
그리고 첫번째 간 데에서는 텀블러 담는 핑크색 파우치가 다 떨어져서
검정색에 줄게 ㅇㅋ? 하기에 응 그래. 했는데 그게 실수였던 듯…
핑크 파우치 넘 예뻐요…
암튼 이렇게 지출도 컬렉션도 늘어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