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나와서 돌아다닌다는 연락을 받고
조금 기대하고 갔습니다만..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집안에 있더군요?
그래서 데려나왔습니다.
먼가 우수에 찬 표정..
몸을 앞으로 내미네요. 흥미가 동하는 물건이라도 있었나?
이제는 장난감을 흔들어 주면 반응을 보입니다.
왔다갔다 스크래치도 한다!!!
물끄럼…
주간행사 귀청소.
많이 어벙해보이는 얼굴.
이…이건 무슨 샷이냐!
저기로 올라가려다가 선객에게 쥐어 터진…
으이그..
아무튼 이제 좀 돌아다니는 것 같으니
살이 빠지는 일이 남았네요.
문제는 자율급식이라 가게 여기저기에 냥이용 먹이가…
아구아구 ; ㅁ;/;;;; 못올라가고 맞다니 고자군 힘내!!!!!!!!!
덩치는 큰데 말이죠..
어벙 사진 너무 웃기네요 ㅋㅋ
아이가 귀여워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