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별다방에 다녀 왔습니다.
파란 양 머그. 마지막에 남아 있던 거 간신히 집어왔네요.
빨간 양 머그.
코스터가 귀엽습니다. 근데 코스터랑 컵을 띠로 둘러서 테이프로 붙여놨기에…
테이프 끈적이가 컵에 남아요ㅠㅠ 잘 띠고 잘 닦아야 할 듯…
양 머그 두번째. 이것도 꽤 귀엽게 생겼습니다.
텀블러 쪽은 좀 필이 팍 오지는 않아서… 몇 번 왔다갔다 하다가 마음 내키면 살려구요.
오늘도 착착 늘어만 가는 내 머그들… 장식장이 필요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