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좀 구식 휴대폰을 쓰고 있는지라
휴대폰을 바꿀 생각인데,
아무래도 사과사의 I모폰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 브라더님아는 영 사과사가 맘에 안 드는지
갖은 기사에 나온 I모폰의 단점을 열거하며
사지 말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별 상대는 안하지만)
어제는 밥상머리에서 어머니께 이런 소리를 합니다.
“어떤 신문에서 공산당같은 소리를 한다.”
대체 무슨 말인가 했더니
많은 언론에서 I모폰을 까고 S사의 G모폰을 칭찬하는 기사를 내놓자
한 인터넷 신문사에서 ‘지나치게 편파적이고 어쩌고~~’하는
반박기사를 냈다는 겁니다.
그게 공산당같은 짓이라고.
일단 우리 브라더님아의 머릿속에는 공산당의 개념부터 좀 박아줘야 할 거 같지만
귀찮아서 못하겠고…
그래봤자 저는 I모폰을 구입할 것이고
구입하면 브라더님아가 뻔질나게 들어와서
들고 놀 거라 단언합니다.
저도 어지간 하면 국산품을 쓰자는 주의지만
몇번이나 s모사한테 배신당해서
이젠 절대 안쓸겁니다 저도 공상당.우왕ㅋ
우리 모두 코렁탕인가요^^;;
삼성에 딱세가지로 당했지요.
물건
서비스
A/S
ㄷ ㄷ ㄷ ㄷ
안 당한 게 없는 구성이네요…..
저도 주는 것 없이 S사가 싫습니다. 공산당ㅋ
웰컴 투 공산당 월드!
삼성 까면 욕먹는 세상
그러게나 말입니다.
깔 건 까 줘야 성장하죠.
우왕 ㅋ 저도 실제로 당해본 일임. 애플 사용자들을 정신병자 취급하길래 한마디 해줬더니 대뜸 저더러 ‘좌빨새끼’라던데…
애플빠(=삼성까) -> 공산좌익빨갱이
이 메커니즘을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여 ㅋㅋ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엥?저도 이해불가@_@;;갸우뚱 갸우뚱???
저도 궁금합니다.
근데 미제를 까는 게 공산당 아닌가요^^;;?
그래도 아이폰은 미젠데..ㅋ
공산당에 대한 정체성 확립이 필요합니다. 우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