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에 이어 학산문화사 역시
라이트 노블 가격을 올리는군요.
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폭등으로 인한 판권료 인상 등이 주된 이유이겠죠.
불가피한 결정이지만 여러모로 아쉽기도 하고..
가격은 올랐지만 제품의 질 등에서 소비자와 생산자 쌍방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덧->1-2년 지나면 책이 누래진다!!
이런 의견을 들었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2007년 2월 발매된 라노블 한 권을 보니
깔끔하군요.
책마다 차이가 있는 건가…음..
참고로 저희집의 키노의 여행 1~10은 멀쩡하더군요
어느 출판사임?
어떤책은 누래지고, 어떤책은 아직도 허옇고(…)
이 책들은 세월의돌 + 묵향이였습니다(…)
음….
출판사 안에서도 종이 질을 나누는 건가요?
글쎄요 -___; 암튼 신기한 책 누레짐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