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일주에 한 번 상봉하는 아들..
기묘한 포즈로 누운….
엄마한테 매달리기
허벅지 베개…?
손배게..?
고자베개…
정줄놓…
무아지경.
우리 아들의 밥을 뺏어먹지 말아라!!
집에 있을 때는 그렇게 먹고먹고 훔쳐먹고
없어서 못 먹고 그러던 녀석이
요즘은 자기 밥그릇의 밥을 다른 애들이 먹어도
가만히 있는다네요.
…스스로가 살쪘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가?
아무튼 이제 먹는 양이 (아마도)줄었으니
운동량을 늘리는 일만 남았군요…
렛츠 슬림!
고자군 화이팅 ㅇㅂㅇ/ 열심히 돌아다니는거야~!!
누굴 닮아 저리 게으른지..
ㅋㄷㅋㄷ 그래도 고자군은 분명 다욧트 할껍니다 `ㅍ’/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