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방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대형 빼빼로를 가져왔습니다.
크네요…
그런데 신나서 뜯다가!!!
위쪽 스티커를 뜯는데, 아래에서 또 다른 스티커가 모습을 드러내네요.
그것도 반으로 잘린 흔적이 있는.
제가 저런 스티커는 고이 뜯는 성격이라 다행이지
그냥 쭉 찢는 분들은 못 보고 지나치셨을 듯.
완전히 뜯은 샷.
확실하게 이중포장(재포장?) 이네요. 이건 뭔지…?
아무튼 많군요.
지금 먹을지 말지 좀 고민중입니다.
저렇게 재봉합을 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 용돈벌이 가능하겠는걸?
오늘 나가서… 바게트빵에 초콜렛 발라서 답례품으로…(응?)
그 전에 7월부터 오픈프라이스제 도입되어서 가격표가 제품에 안 나올텐데 저건 가격표가 나왔네요… 무슨 의미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