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쓰며 생긴 버릇

아이폰을 쓰며 생긴 희한한 버릇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쌍자음을 입력할 때 해당 자음을 두번 친다.

-워드나 한글로 쓸 때도 꼭 그렇게 되더군요.
근데 한글에서는 두 번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쌍자음이 되는데
워드에서는 그게 안 되어 입력한 다음에 깨닫고
지웠다가 다시 쓰게 되네요.

2. 문장이 끝나면 스페이스를 두 번 입력한다.

…마침표? 안생겨요.

이것이 하이테크놀로지(?)의 부작용(?)이 아닌가…싶습니다.

아이폰을 쓰며 생긴 버릇”에 대한 8개의 생각

  1. ‘ㄱ’ 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ㄱ’ , ‘ㄲ’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쉬프트 치기 귀찮아서 저렇게 해요 ^^. (쌍모음 쌍자음 다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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