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자사진

별로 간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간만인 것 같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가 아니꼬운 표정입니다.
“언제까지 나를 기다리게 할 텐가?”

옛날에는 저런 표정 안 지었는데 짜식이 이제 대가리 좀 컸다고
엄마한테 반항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 내려놓지 못할까?”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내 잠드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사랑 갑돌이.
코와 입이 핑쿠.
애교 작살.
발바닥도 핑쿠.
전형적인 개냥이입니다.
여건만 되면 고자 다음에 얘를 업어오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희한한 자는 포즈.

냥이들이 하는 이상 편한 포즈가 아닐까 싶어

저도 하루는 저 비슷한 포즈로 잠을 자 봤습니다만,

결과는 약 3일에 걸친 허리의 격통.

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숨이 막힐 거 같아 발을 치워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양이판.
사진 왼쪽에서 사장님이 열심히 낚싯대를 흔들고 계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별할 시간~

고자야 담주에 보자…ㅠㅠ

간만에 고자사진”에 대한 2개의 생각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