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상환경…
G오캣 사장님이 주신 고쟈의 사진이랑 눈맞추고 있스빈다.
여전히 졸린녀석..
뭐 가끔은 눈 땡그랗게 떠주십니다.
맘에 드는 표정…
새침해 보이는 표정도 해 주시고..
첨에 봤을 때 저 녀석이 저기까지 올라간 줄 알았더니
사장님이 올려 놓으신…
괜히 기뻐했잖아…ㅜㅜ
내려오려나 했더니 그냥 그 자리에 배깔고 엎드리네요.
귀차니즘의 극에 달한 놈..
내가 바닥이요 바닥이 나다.
내려놨더니 바닥과 물아일체.
하지만 역시 박스 안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고자도 게으르만족이군요 ㅇㅂㅇ)b
바닥과 융합하기 직전인 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