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난 글인가요?
컴 앞을 점령하는 고자님과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오늘도 키보드 앞을 점령한 고자님.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큰 책 세 권을
기보드 밑에 받쳐 보았습니다.
안정감이 좀 떨어지네요.
기보드 밑에 받쳐 보았습니다.
안정감이 좀 떨어지네요.
작은 책 다섯 권씩, 키보드 싸이드 아래에 놓아보았습니다.
누운 고자의 몸 높이와도 맞고 한층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뒷다리나 머리, 앞다리는 자료를 고정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등에 손목을 대고 키를 치니 마사지라도 받는 양,
편히 자네요.
씻고 오는 동안 도망갈까봐 옷으로 덮어주었습니다..
다행히 그 자리를 킵…
냥이 손목보호대….
따뜻하고 편하고 푹신하고 애완동물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ㅇㅂㅇ)b 냥님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하는 최상의 아이디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