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으로 약먹이기 성공했습니다-_-
며칠간 그냥 손으로 쏙 먹이고 있네요.
짭짭짭
그리고 어떤 분이 노하우를 가르쳐 달라시는
냥이 발톱 깎기.
얘는 노하우고 뭐고 없네요.
그냥 잡고
썩둑…
그리고 주인 손의 간을 보는 고자님.
언제쯤 먹을 수 있을라나?
그리고 좋다고 잡니다..
드디어 손으로 약먹이기 성공했습니다-_-
며칠간 그냥 손으로 쏙 먹이고 있네요.
짭짭짭
그리고 어떤 분이 노하우를 가르쳐 달라시는
냥이 발톱 깎기.
얘는 노하우고 뭐고 없네요.
그냥 잡고
썩둑…
그리고 주인 손의 간을 보는 고자님.
언제쯤 먹을 수 있을라나?
그리고 좋다고 잡니다..
ㅇㅅㅇ)ㅋㅋ 약먹을땐 마징가모드네요 ㅋㄷ
발톱 손질할땐 정말… 순둥순둥 ㅇㅂㅇ)!!
손을 간보는건… 1석 2조의 효과를 노리는걸지도요 ㅇㅅㅇ)ㅋ
(1. 이 손은 내 것~♡ / 2. 자 이제 날 스다듬어!! 타인을 통한 그루밍!!)
전체적으로 뭘 해도 순합니다
근데 요새는 넘 핥아서 아파요..
아이고 워낙에 순한 애기네요^^ 얼굴이 제가 예전에 키우던 아이랑 닮아서 첫 방문에 반가워서 바로 링크하고 계속 방문중인데 성격은 볼수록 정반대예요, 걔는 발톱 한 번 깎으려면 전쟁이 따로 없었거든요 ㅎㅎ
의사선생님이 보기 드문 성격의 냥이라고 하시드라구요~
약 잘먹네요. 🙂
그러게요~. 첨엔 왜 못먹였을지..
아이고 순둥이 순둥이 >.< 아이고~
정말 이런 순둥이가 어디에 또 있을려나요 ㅠㅠ!
첫 냥이인데 성격 좋은 아이가 와 준 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결국은 캔에 섞어서 주고 맛이 이상해서 안먹을라고 하면 조금씩더 섞어서 달래서 먹이고 있어요 ㅠㅠ
저도 처음엔 못했는데…
볼펜 끄트머리에 끼워 목구멍 안으로 밀어넣다가
나중에 해 보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