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요리를 주로 하는 집인가봅니다.
부모님에게 억지로 끌려가서 식사를 했는데..
뭐 기본 세팅되는 반찬이 그럭저럭 정갈하네요.
음식 질도 나쁜 것 같지는 않았지만
가족과의 트러블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데다가
뭔가 저의 체질과 맞지 않는 재료가 있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먹은걸 다 쏟아낸….
제가 먹은 건 전복과 홍합이 들어간 라면이고
부모님은 멍게 비빔밥을 드셨습니다.
전복죽도 있었는데 그건 못 찍었네요^^;




해물요리를 주로 하는 집인가봅니다.
부모님에게 억지로 끌려가서 식사를 했는데..
뭐 기본 세팅되는 반찬이 그럭저럭 정갈하네요.
음식 질도 나쁜 것 같지는 않았지만
가족과의 트러블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데다가
뭔가 저의 체질과 맞지 않는 재료가 있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먹은걸 다 쏟아낸….
제가 먹은 건 전복과 홍합이 들어간 라면이고
부모님은 멍게 비빔밥을 드셨습니다.
전복죽도 있었는데 그건 못 찍었네요^^;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마카롱은 먹고 싶고 딱히 멀리까지는 사러가기 귀찮고 해서
근처 별다방에서 봄 한정 사쿠라맛과 초코맛 마카롱을 샀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데 찌부러져 버렸네요-_-
애초에 별다방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마카롱에서는 더 실망했네요.
돈아깝다…라는 느낌일까요.
제대로 된 거 사먹을걸..ㅠㅜ
작년 방문시에 가격대 성능비와 맛이 괜찮았던 블루스푼.
일요일 점심에 가족들과 같이 갔었습니다.
가게 안은 일요일 점심치고 한산.
가격이 올랐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2000원쯤 팍팍 올라 줬네요^^;;
토마토 해물 리조또,
데미그라스 왕새우 오므라이스,
카르보나라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뭐.. 맛과 양은 예전하고 별 차이는 없었던 것 같군요.
가끔씩 심심하면 갈 만한 곳입니다.
덧->의자가 좀 딱딱한 건 여전하더군요.
그리고 새로 바뀐 메뉴판 넘기기가 넘 힘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