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은 심하지만 여자는 싫어하지 않아요! 작성일자 2010년 05월 17일 글쓴이 jirago 탁묘 맡긴 지 벌써 1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좀 겉도는 듯한 느낌의 아들입니다. 지난주에는 데리고 둥기둥기 해 주고 있었더니 옆테이블의 아주머니와 따님께서 귀엽다 귀엽다 하시며 쓰다듬어 주시고 했습니다. 근데 남자가 만질 때처럼 사시나무 떨듯 떨고 그러지는 않네요. 그건 없어도 너도 남자란 말이냐!!! 관련
그말인즉슨…. 주1회 방문하실때 따라가서 앗 이묘가 사진으로만 보던 고자님!!! *-㉦-)!!!
해봤자 사시나무 떨듯이 떠신다는거로군요 ㅠㅛㅠ
요즘은 떨지는 않고 그냥 눈을 피합니다…ㅠㅜ
커헉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