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난방기구 작성일자 2011년 01월 18일 글쓴이 jirago 저는 추위에 덜덜 떨며 고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런 추위는 오랜만에 겪어서 그런지 영 몸이 안 좋네요, 그런데 이눔시키… 잘 왔네. 하지만 난 히터 앞에서 비키지 않겠어 ….뭐임마!? 그래서 밖으로 들어다 놨습니다. 그랬더니 장판과 물아일체.. 고자도 한국의 추위가 견디기 어려운가봅니다. ..잠깐, 넌 지방도 많잖아!? 그리고 여전히 여자가 싫은 고자. 관련
장판과 혼연일체되어 적절하게 실신하려하는군요 ㅇ_ㅇ)ㅎㅎㅎ
ㅠㅠ 좀 뛰어야 하는데 말이죠.
여름이 되면 빼겠…죠?;;;
뜨끈한 바닥에 몸 지지기… 한국 사는 고양이만의 특권이죠.
저도 좀 지지고 싶습니다..